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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별지옥 퀘스트입니다.

말도 예쁘게 안하는 새가 별내놓으라고 땡깡피우는 퀘스트....후.....


옷 한 벌당 별이 종류별로 하나씩 들어갑니다.

그러다보니 별 구하느라 다들 고생이었죠.

전 다행히 같이 시작한 친구들이 별이 종류별로 하나씩 다 있어서

(물론 한명씩 색 하나에 나머진 죄다 파란별이었지만...)

그렇게 지옥같지는 않았습니다만,

빨리 깨보려고 시장 경매에 참가했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전부 최고가인 4000원이라 사실 가격은 그냥 볼 필요도 없었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빨간, 파란 별에 비해 노란, 초록 별이 부족하다 보니

돈이 있어도 구하질 못하는 현실이었죠.


어쨋든 우여곡절 끝에 만드셨다면 퀘스트 화면에서 > 누르고 드레스룸으로 가셔서

화살표가 나오는 옷을 클릭해서 판매하기를 눌러줍니다.

처음에 시장에서 파는 건 줄 알고 헤맸어요.....8ㅅ8

그리고 세 벌 팔았는데 셀린이 2벌 팔았다고 해서 울뻔...나쁜새새끼가


다 하고 나서 적용 눌러주셔야 해요!


철을 캘 수 있는 폭탄이 열렸어요.

19렙에 열리고, 보너스로 자수정을 준대요!

전 21이 되도록 못받아봤습니다 (눈물)


그리고 10만 골드를 모았더니

'돈 좀 만져본' 업적을 달성했어요.


그리고 제작도구의 제일 밑에 위치한,

19렙에 열리는 금속용 화로의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톡톡 두드리면 왼쪽에 있는 석탄으로 추정되는 연료도 더 넣어주고.

내새낀 뭘해도 귀엽네요...♥


그리고 요리용 화덕도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재료를 다 모아놨더니..

세상에 데코점수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런 적이 처음이라 충격...


지금 보니 데코점수가 마이너스네요?

아마 테라스 사서 이전에 벽에 붙어있던 체리액자들을 떼내서 그런 것 같아요.

초반에는 체리액자가 자리 차지도 안하고 벽에 붙어 있는 거라 효율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테라스를 사고 나니 그저 벽에 붙일 자리를 없게 만들 뿐이고...!

그래서 그 뒤로는 빨간의자 만들었습니다.

빨간의자가 데코효율이 좋아요. 침대보다 살짝! 높아서ㅋㅋ


테라스 2개 설치 후 원목 작업대도 같이 무사히 업그레이드 완료!


추가로 데코점수 효율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자면,

벽에 붙이는 걸로는 역시 테라스가 깡패지만,

골드로만 보자면 체리 액자가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공방 내 배치로는 빨간의자가 효율이 가장 좋고

러그도 공간차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복잡도를 올리지 않고 저도 정신사납지 않고

데코점수를 잘 올릴 수 있습니다.

바닥에 까는 건 작은 타일이나 매트보다는 러그가 그냥 속편해요.

처음에는 그냥 베이지 러그 깔았다가 나중에 끝에 무늬있는 걸로 바꾸고

베이지는 의뢰들어오는 쪽이나 시장에 팔면 됩니다!



내 새끼 좀 보세요 / 별그린&빛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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