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오늘은 염색약을 돌리는 걸로 시작해 볼게요.


우리 예쁘니, 염색약 젓는 것도 귀여워요...!

회색도 예쁘지만 염색약이 창고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바람에

큰 맘 먹고 염색을 시도했습니다.

옷은.... 다른 색이면 진짜 안 예쁠 것 같아서 시도 할 생각도 안했고,

어쩔 수 없이 머리를 했어요.

회색도 좋지만, 더 예쁜 색도 좋고!


는 노란색


ㅎㅎㅎ...솔직히 저는 회색머리가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 유명한 조합인 금발에 벽안이지만....

눈물을 머금었답니다....


그리고 이건 40만원 기념샷!

돈 모으는데 취미가 들렸어요 ㅋㅋㅋ

친구가 한참 시장에서 죽치고 살면서 

'이 게임은 장사만 해도 재밌다'고 한 말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50만원 기념샷!

정리되지 않은 뒤쪽의 공방은 못본척좀....

문이 두개인 이유는 하나는 퀘스트에서 배치하라 그래서 한 거고

하나는 로빈샵에서 파는 데 예뻐서 사왔기 때문입니다ㅋㅋㅋ

말 그대로 되는대로 집어넣어서...


그리고!!시무룩해 있던 저를 위해 로빈샵에서!!!!!

고객의 니즈를 기가막히게 파악하는 로빈샵에서!!!

취저 머리를 입고해 주었습니다!!!!!!


심지어 생산량 보너스 효과도 붙어있어요!

25 젬 밖에 안하고!


뒷모습도 귀여웡!


그래서 샀습니다.

예쁘면 사야죠 이러려고 게임하는데 ㅎㅅㅎ

하...진짜 뭐 믿고 이렇게 귀엽니ㅠㅠㅠㅠ


+60만원 기념


음식만드는 모습도 귀여워.....끕


재봉틀 다루는 모습도 귀여웡.....♥

오늘도 캐릭터 덕질과 함께 마이홈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내 새끼 좀 보세요 / 별그린&빛샘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