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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요즘 퀘스트한다고 쉴새없이 일지를 달려왔죠?
그러니 간만에 쉬는 의미에서~
이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인 덕질을 해봅시다!!
내 새끼 예쁜걸 세상에 자랑해야하는데
그동안 동물들에 시달린다고 못했어요!!
우선은 바닷가에 앉아있는 우리 귀요미!
테이블에 체리 칵테일이 있고 썬베드에 누워서 바닷소리를 들으면...
크으..... 거기가 바로 천국이겠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이소파 너무 폭신해보여요ㅠㅠㅠㅠㅠ
나무 모양 쿠션도 귀여워.....
근데 내새끼가 더 귀여워...........♡
새로 들인 정원용 탁자입니다!
이제 여기에 음식도 올리고 화분도 올리고
이렇게 저렇게 데코를 해야겠죠!
와 음식이 간격을 두고도 쪼롬이 세개가 올라가네요 ㅋㅋㅋㅋ
빈틈없이 하면 네개정도 올라가려나..?모르겠네요
정원에서 스테이크라니!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간만에 전체샷입니다.
친구가 2층보더니 고아원같다고 그랬........(............)
그리고!!!! 이거 저번에 보상으로 준 여우옷인데!!!
진짜 이거 보세요 꼬리 보시라구요ㅠㅠㅠㅠ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렇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몽실몽실한 연분홍과 흰색의 꼬리라니ㅠㅠㅠㅠㅠ
의자에 앉아도 꼬리의 귀여움을 다 감출 순 없죠!!!!!
테이블에는 맛있어 보이는 통치킨을 올려놨어요.
진짜... 디테일 보세요.... 배고파지고 있어.....!
바닷가의 돗자리 옆에 둔 체리 칵테일도 보러갑니다.
진짜 이 옷.... 미쳤어요.....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 해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서있어도 귀엽고 앉아있어도 귀엽고 뒤돌아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머리도 깔맞춤 하고 싶었는데 잘 안나올 것 같아서 그냥 그나마 깔 맞는
파스텔 블루의 머리를 착용했습니다 :)
할로윈 트리는 이쪽에 있지요~
집안에도 그렇고 참 꽃이 많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