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 니트슬리브 정말 좋아함 ㅜ 상의가 다 가려지긴 하지만 예뻐... 소믈리에랑 바니걸하이힐도 색깔맞춤 찰떡같고요... 그리고 블랙펄 가방!! 의상가공으로 얻을 수 있는데 진화템이지만 진화 안 한 게 내 눈엔 젤 예쁨!! 동그랗고 깔끔해!
이벤트로 얻었던 박쥐그림자 헤어랑 겨울속꽃 조합! 마녀美! 근데 박쥐그림자 헤어는 화려한 코디에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치렁치렁한 하단에 비해 상단 머리 부분이 너무 차분해서 이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볼륨매직이 아니라 일반 매직을 해서 착 가라앉은 머리 느낌이랄까... 앞머리, 옆머리도 좀 별로지만 머리부분 달라붙는 게 젤 거슬림 ㅜㅜㅜㅜㅜㅜ
빨간모자 세트... 가챠템이 안 나와 완성을 못 시키는 비운의 세트... ㅠㅠㅠ 개인적으로 빨간모자 헤어는 진화할 수록 못생겨져서... 꽃봉오리화려가 훨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빨강빨강한 코디라 밝은 레드립의 향기로운꽃 뷰티가 또 잘 어울리는 것!
11월 초에 했던 오디션 코디를 이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인 겨울 아우터 예쁜 게 없어서 결국 새로 샀던 회사원 아우터... 이게 루비템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 나네... 빨간두건-연말분위기-나비백레드로 이어지는 버건디 포인트! 아직 한창 심월호헤어에 빠져있던 시절...
이게 그 수능 끝나고 자유의 몸인가 했던 오디션 코디로 기억... 저 모자를 너무 씌우고 싶어서 아직 10챕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모자부터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하트 귀걸이도 너뮤 예뻐 ㅠㅠㅠㅠㅠㅠ 하트에 링 둘러져 있는 게 비비안 웨스트우드 느낌도 나고... 그리고 저 자물쇠 초커도 ㅠㅠㅠㅠㅠㅠㅠ 나나에 렌 목걸이 생각나고... 막...
수묵화 드레스 ㅠㅠㅠㅠㅠ 저 새틴 숄 예뻐서 만들었는데 색이 색인지라 활용도는 별로 높지 않더라... 봄의찻잎 세트 만들려면 어차피 진화까지 시켜야 하긴 하지만 ㅜ
여협객 세트와 증기의 시대 세트의 콜라보레이션! 지금은 여협객 완성했고 증기는 세 개 남았지... 여협객 완성했는데 리폼한 네이비 버전이 너무 예뻐보여서 ㅜㅜ 리폼 세트도 완성시켜야 하나 고민 중...
말이 더 필요 없는 빛의 요뎡님...! 근데 얼마전에 또 오디션 코디한다고 빛의 지팡이 까만색으로 리폼해버림... ㅎㅎㅎ 언젠가 고대의백조 세트 도전하게 되면 어차피 빛의 요정 리폼 세트 필요하니까... 괜차나...
오묘오묘한 보라색 ㅠㅠ 원래 보라색이 그리 좋아하는 색은 아닌데 니키하면서 보라색 템들 다 너무 신비롭고 오묘하고 몽글몽글해서 좋아지고 있음...
뭔가 저 하늘색이 내가 상상하는 귀족 딸래미의 나들이와 딱 어울리는 색이야 ㅠㅠ 할로윈 램프 진짜 넘나 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디할 때 딱히 들 거 없으면 일단 램프부터 들려주고 봄... 니키에 원피스 많은데 워낙 아샤 원피스만 많지 유럽고전쪽 화려한 원피스는 생각보다 없다는 걸 이 코디 하면서 깨달음! 하지만 지금은 가면무도회 드레스도 있지! 그리고 세 시간 뒤에 업뎃하면 르네상스 의상도 들어오지!
가챠에서 드디어 나온 클레어와인!! 스타일대회 때문에 걍 루비로 지를까 고민하다가 안 지르고 있었는데 가챠에서 나와서 너무 기뻤음 ㅠㅠㅠㅠ 루비로 질렀는데 가챠 떴으면 슬펐을 거야 ㅠㅠㅠㅠㅠㅠ 목동이랑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코디♡
블루 앤 화이트로 깔끔 심플한 코디! 도서관 소녀 원피스 뭔가 현실적이고 깔끔해서 좋당...
몽글몽글 파랑파랑 손대면 톡톡 터질 것 같고 찰랑찰랑 흐를 것 같은!!! 그런 괴상한 컨셉으로 코디해봤습니다 ^^! 아 저 헤어 좋은데 뭔가 리폼도 가능하면 좋겠다 ㅠㅠㅠ 맘에 드는데 색이 안 맞아서 입힐 수 없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냐 ㅠㅠㅠㅠ
히피 컨셉... 동경레어도 참 예쁜 헤어... 근데 꽃이 있어서 예쁜 것도 있지만 꽃 때문에 코디에 제약이 생기는 것도 사실... 꽃 없는 버전도 있으면 좋겠다 ㅜ 저렇게 치렁치렁 긴 머리 좋아... 어쩔 수 없는 긴 머리 성애자...
고혹적이야...♡ 아마 도안제작 때문에 리폼했던 것 같은데 리폼하고 보니 맘에 들었던 먹치파오!! 청자치파오도 예뻤는데 이것도 예쁘구나 ㅜ 트임 너머로 살짝 보이는 스타킹의 레이스가 섹시 포인트...♡
근대 중국 부잣집 딸래미의 나들이라는 컨셉이지만 사실 그런 거 잘 모르고 걍 입혀 본 코디 ㅎㅎ 대나무숲 상의 진화 전 짧은 버전이 내 눈엔 젤 예뻐 보임 ㅜ 9챕 진화세트도 다 완성시켰고 10챕도 가면무도회는 완성시켰는데 왜 때문에 대나무숲 세트는 이렇게 갈길이 멀었지...
눈의 여왕을 만들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던 봄의 공주 세트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애매하게 2% 부족한 느낌이라 세트 완성에의 의지도 없었던... 뭔가... 뭔가 어딘가 빈약해...
모란세트도 참 예쁘다!! 머리장식 보니 아직 세트 완성하기 전인가 봄 ㅎㅎ 저런 옷 입어 보고 싶당 ㅠㅅㅠ
아 아직도 완성 못 시킨 공주의 군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왕실직책 세 개만 더 있으면 완성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일에 2개꼴로 살 수 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소 4일은 더 기다려야 하자나요 ㅠㅠㅠ 아무튼 공주의 군장은 원래 헤어보다 술사 헤어가 더 잘 어울린다는 것이 진리!!
눈의 여왕 전 앓이세트였던 아즈하르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존예지만 ㅠㅠㅠㅠ 활용도가 높은 템들은 아니라서 그 후로 별로 입혀본 적은 없다...
맹목적인 사랑이었나? 저 아우터 뭔가 팔이 굉장히 불편할 것 같은 옷이지만 겨울 아우터는 소중하므로 품습니다...
언니의 망토 귀여웡 ㅜ 역시 히피룩에 좋은 아우터! 그러고 보니 근래 가챠 신상은 겨울 아우터가 자주 뜬 것 같당 맹목적인 사랑부터 언니의 망토에 며칠 전에 든 이별의 기차역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챠도 계절 타나...
코디가 자꾸 비슷비슷해 보이는 건 착각입니다... 라피아모자도 흰색 리폼 버전이 참 예쁘당 진짜 햇살 좋은 날의 피크닉이 떠오르는 모자! 그리고 저 언밸런스 블루는 허접한 외양과는 달리 리폼버전의 속성이 장난 아니라는 소문을 들었는데 귀찮아서+스타코인 부족해서 안 하고 있음
거의 한 달 전 오디션... 아직도 한 달 전 오디션 캡처면 얼마나 밀린 걸까...☆ 뭔가 아르테미스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었던 것 같다! 지금 보니 아즈하르 나뭇잎? 나무줄기? 템들이 조금 미스였던 것 같다!
아 생각보다 너무 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직 밀린 포스팅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