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홈은 일지 꼬박꼬박 올리는데

똑같이 꼬박꼬박 하고 있는 니키는 어쩐지 미루게 되는(....)

니키는 예쁜 옷을 사기 위해 (주로 스타코인이 필요해서)

공략을 사방팔방으로 찾아다니느라 상대적으로 업데이트가

덜한 것 같....기도.... 하고....... 변명을 해봅니다...(.....)


아무튼 미뤄왔던 내새끼 덕질을 시작합시다!!!​


선호세트 1에 거의 한달 넘게 자리잡고 있었던 아이에요!

사실 원피스(순백)은 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요정체인레어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짧은 흰 드레스가 저것 뿐이어서ㅠㅠ

머리와 목걸이는 요정 사슴뿔 세트의 동경레어와 꽃가지 목걸이에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열린 이벤트라 진화템은 몇 개 못가졌는데,

머리는 진짜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제일 먼저 얻었습니다:D

그리고 그만큼 오래 잘 썼죻ㅎㅎㅎㅎ뿌듯....♡


그리고 다 입혀놨더니 배경이 우리 애기를 못살려주네!!!해서

배경도 냅다 질렀습니닼ㅋㅋㅋㅋㅋ

이때는 사실 루비 쌓아놓으면 뭐해? 하고

정말 순수하게 빛샘이한테 질문 하던 때라서

루비가 캐쉬인건 알겠는데 어디다 써야 할지를 모르던 시절....

지금은 이벤트 열린다 하면 세트 먼저 확인 해서 취향 파악을 한 뒤,

남은 루비부터 확인하지만요!ㅋㅋㅋㅋ


세상에 이게 언제적이람 ㅇㅅㅇ....

블랙프라이데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이 때 시작 화면이 바뀌었었죠!

뒤에 보이는 니키가 눈쌓인 곳에 앉아있는 일러스트로요!

이게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서ㅠㅠㅠㅠㅠㅠ

처음에 보고 와.... 진짜 이번 시작 화면 일러 존예.....*-*....!

하면서 감탄했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고 나서

본격적으로 이벤트에 '열올리게' 된 첫 이벤트죠!

봄의 공주와 눈의 여왕입니다!

딱 보자마자 눈의 여왕이 너어어어무 예뻐서!

봄의 공주도 사실 따져보면 취향이긴 한데 정말 눈에도 안들어왔어요.

보면서 화아아아아!! 여왕님!!!! 내꺼!!!! 저건 내 세트야!!했던 세트입니닼ㅋㅋㅋ

그래서 봄의 공주 세트도 완성하지 않고 그 때 가지고 있던 루비로

최대한 만들 수 있는 것 부터 만들었죠.

그렇게 제일 먼저 만든 게 눈의 여왕 원피스! 진짜 예뻐요ㅠㅠㅠㅠ

이 이후로 나오는 노엘 드레스도 그렇지만

반짝반짝하는 효과까지 첨가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바닥! 겨울왕국처럼 촤아아-하고 퍼지는 얼음이 생각나서

두번째로 얻은 템은 눈부심이에요!

그 외에도 겨울귀걸이(는 실패....생각보다 너무 크고 투박해요ㅠㅠ)도

얻었지만, 정말 제일 좋았던 건 이 둘이네요! 아 맞아, 망토도 있답니다!

아우터는 손에 지팡이 쥐고 있는 것과 손동작 까지 있어서,

소품을 끼면 원래 손이 있던 자리에 아무것도 없는 관계로(....)

매우 어색하지만 그래도 예쁘니까 자주 쓰고 있습니닿ㅎㅎㅎㅎ


저는 주로 니키 부분에는 오디션쪽을 올리려고 해요.

사실 마이홈처럼 일지를 적어볼까~ 해도 딱히 퀘스트라고 할 게 없고,

그렇다고 여정 깬 걸 하자니..... 저도 잘 못깨는데.....(......)

그리고 여정은 사실 귀찮음 쪽이 좀 커섷ㅎㅎㅎㅎㅎㅎ

그렇게 해서! 11월 첫째 주의 오디션입니다!

주제는 '하늘의 수호신'이구요.

저는 다행히 달밤의 비밀에서 되게 초반부에 하늘빛 숄이 나와주었어요.

그래서 여러군데에 종종 써먹는데 여기에서도 

하늘하늘+여리여리 컨셉으로 알차게 써먹었습니다!

그리고 보라색 연꽃 스카프는 클럽 몽환공방 템이에요.

딱 둘러보는 순간 연꽃 세트가 완전 제취향이라서!!!!

제일 먼저 세트를 맞춰 놨었는데 이게 여러군데 참 알차게 쓰이더라구요!


이러한 사정 덕도 있고 ㅋㅋㅋㅋ개인적으로 하늘하늘한 게 취향이라서

꾸미면서도 되게 재미있었던 오디션이었습니다 :)


11월 둘째주 오디션 주제는 '고백하기 좋은 날'이었죠!

사실 조금 헤맸던 주제인데.... 일단 발렌타인데이 때

고백하러가는 20대의 컨셉으로 잡고 '-' !

깔끔하게를 컨셉으로! 국화배경 말고 다른 장신구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11월 세번째 주 주제는 '영화 속 주인공'이었어요.

이것도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주제라서 ㅋㅋㅋㅋㅋ

일단 제 취향대로! 이 때 한참 깨고 있어서 얻었던 회상 머리를 끼고,

거기에 큰 꽃 핀을 얹고 싶은데 그러다 보니까 그럼 화려해야하는 순간,

웨딩으로 가자! 로맨스 영화인거지! 결말부분! 하는 결론을 내리고

웨딩드레스를 입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다 사서 세트 완성한!!!!

환상적인 의상 세트입니다 :)

추수의 연꽃 세트 다음으로 모으고 있는 세트에요!

하늘하늘+여리여리+분홍분홍의 완벽한 조합!!!!!

진짜 너무예뻐요.....♥

제일 먼저 사 놨던 제일 화려한 '환상 레이스'는

허리 부분으로, 화려 우아 속성을 가져서 정말 다양하게 쓰였어요!

이렇게 처음엔 그냥 예뻐서 샀는데 속성도 괜찮아서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옷들이 많아서, 저는 대체로 그냥 사고 싶은 옷을 위주로 삽니다.

그리고 사실 이러려고 게임하는거니까요^______^

내새끼 덕질하려고 니키합니다......♥


내 새끼 좀 보세요 / 별그린&빛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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