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그린입니다.
빛샘의 추천으로 니키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한동안 둘이 카페에서 앉아서 '고렙의 1:1 니키 가이드'같은 걸 하다가
함께 캐릭터 덕질을 해보지 않겠니....? 해서 만들어졌지만
그동안 바쁘고 (귀찮고)해서 이제야 올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게 언제적 대표세트인가요...!
10월 말 즈음의 대표세트네욬ㅋㅋㅋㅋㅋ
좀 있으면 한달 (....)
이때 가진 것 없는 의상으로 최대한 내 취향대로! 꾸며봤습니다.
레벨 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챕터 소녀를 다 깨니까 공주난이도가 열려서
너무너무 신기하던 그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점수 잘 안나와서 8ㅅ8....하고 있으면
빛샘이 와서 촥촥촥 의상입혀주는 게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아마 제가 니키 시작하고 나서 첫 이벤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요정 사슴뿔 세트를 만드는 이벤트였습니다.
스테이지를 깨면 점수따라서 달빛꽃이었나 무튼 꽃을 줬는데!
저는 쪼렙이라서!! 옷이 없어서!! 속성을 이제 막 깨쳐서
반대속성과 숨은속성 이런거 하나도 모를때랔ㅋㅋㅋㅋㅋ
4~5만을 왔다갔다 하는 점수로ㅠㅠ... 꽃을 별로 못 모았기 때문에
제일 갖고싶었던 머리만 모으는 걸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머리 얻어서 너무 행_복♡
스타일 대회에서 있는대로 염료 다 사제꼈다가 일어난 참사...
코인이 4개 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때는 스타일대회의 중요성도 모르고!!!
까먹고 넘어가는 날도 종종 있었어요ㅠㅠ
니키를 하는 최대 목표는 하트를 다 써서 스테이지를 도는 것이던 시절....☆★
그래도 이벤트 마지막날까지 꼬박꼬박 해서 네개는 레어를 얻고,
나머지는 기본만 얻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표세트라는 걸 알게 된 때도 이때에요!
지금은 목표세트 2개였으면 좋겠다고 찡찡대는 중
(스테이지 클리어용 하나, 개인적으로 모으고 싶은 것 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ㅠㅠㅠㅠㅠㅠ
팔락팔락하늘하늘한걸 겁나 좋아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입히고 나서 내새끼가 넘 예뻐서 감동.....
그래 이러려고 게임하죠! 예쁜게 짱이야!
두번째였던 할로윈 이벤트는 한참 스테이지 깨고 있던 중이라
무난하게 다 깨고 남는 캔디는 위의 꼬마마녀한테 주기도 했습니다.
(얘가 스타코인도 줘서 좋았어요!)
심지어 렌덤이라 점수안나온다고 끙끙 댈 필요도 없는
멘탈에 안정적인 이벤트였습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 이벤트 주기를 보아하니
어렵고 쉽고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더라구요ㅋㅋ
일주일간 루비 모았다가 다음주에 다 쓰고 다시 반복하는 무한 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