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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업데이트가 있다는 신나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안내는 안정화작업 뭐라고 되어있었던 것 같아서 별생각 없이
안정화 작업 3차인가 보다~ 했는데
들어가보니까 데코 업데이트!!!!! 기다렸다!!!!!
이제 제게 남은 건 집꾸미기 뿐이라...
오... 그리고 이건 데코보다 더 기쁜 소식이네요!
미션업데이트라니!ㅠㅠㅠㅠㅠ
그래... 퀘스트도 없고 레벨업도 못하면 이런거라도 있어야
심심하지도 않고 하고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겠습니까!
근데 ㅋㅋㅋㅋㅋ 왼쪽 밑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드루와드루왘ㅋㅋㅋ날가졐ㅋㅋㅋㅋ근데 귀신이얔ㅋㅋㅋㅋ
이 곰아재... 감사제때도 다들 바쁠때 부인챙기더니....
그나저나 기간한정 요리와 가구제작!!
신나게 만들어야겠어요!
ㅋㅋㅋㅋ닫고 닫았는데 뭐가 계속 떠.....
그렇지만 신나니까 캡쳐합니다.
이젠 무럭무럭솜 뿐 아니라 광산도 하트로 캘 수 있네요.
하트 한도가 5000인데 쓸데가 사실 로빈샵 밖에 없어서 그런가봐요.
자 이제 사랑꾼 곰 아재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일단 레이스를 보유. 가볍게 패스!
이게 새로 나온 기간한정 가구인가보네요!
연하늘색에 아기자기한게 좀 취향....♥
근데... 재료에 옷이 들어가는 걸 보고 멘붕....
로빈샵에서 신나게 사재기만 하는 바람에
옷장이 초과된지 한참이에요.....8ㅅ8....
하는 수 없이 아깝지만... 다 팔았습니다ㅠㅠㅠ
그리고 예상대로 원목찬장은 가격이 훌쩍 뛰었네요.
귀찮으니까 살까... 하다가 그냥 만들지 뭐 하고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옷 팔기까지 마음의 준비(...)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클리어!
다음은 햇 마네킹 4개 납품이에요.
재료는 목재, 철막대, 가죽끈으로 쉬운편이네요.
할 게 없다고 멍때리던 게 며칠 전인데
반갑게도 업데이트라 한동안 또 할 게 생겼네요 :)
그런데 업데이트는 확실히 1차 안정화가 제일 안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업데이트 하고 나서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한 두세번은 튕긴 것 같네요.
컨텐츠가 많아지고 사람들도 몰리다보니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