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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47에서 우드라운드 테이블과 라벤더 향초를 만들었는데,
그 두개로 만들 수 있는 은은한 향초입니다.
모아둔게 아쉽게도 하나밖에 없어서
좀 더 만들어서 깼어요 :)
우드레스토랑보드 납품이네요.
열개라니.... 감사제 규모가 대체 얼마나 큰거죠..!
재료는 석회석이 2개씩 들어간다는 거 정도를 제외하면
그렇게 만들기 힘든 아이템은 아니에요.
고래기름은 로빈샵에서 종종 뜨는 것만 모아도 62개라
그렇게 부담이 되진 않았어요.
참고로 제가 고래 낚은 걸로 한 번도 만든 적 없습니다 ㅋㅋㅋ
반쪽 얼굴이 가려져도 예쁜 내새끼.....♥
링링 머리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
옷하고도 잘어울리네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는길까지 다 만들었으니 이제 요리를...
그래 뭐 축제 준비한다니 납득은 가는데...
아... 이 노동력 착취의 현장을 어떻게 신고를...!
시작은 칠리새우 하나와 연어샐러드 하나로 무난하게 합니다.
꽁치와 랍스터
하나씩이니 부담은 없는데
창고가 좀 걸리긴 하네요 ㅋㅋㅋ
초밥과 캐비어도 하나씩!
늘 생각하는 거지만 저 초밥 참 탐나요.
가운데 연어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 배치 퀘스트 덕분에
공방에 음식들 종류가 다양해졌어요.
평소에는 부족한 철과 흙을 메꾸기 위해서
늘 그라탕과 스테이크만 있었거든요.
그라탕은 자리가 없는 관계로 바닥으로 밀려났습니다....ㅎㅎ.....
굴러온(?) 음식들이 박힌 음식들을 밀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