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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추석이벤트가 다 끝났나, 했더니 오늘 아침에 뭔가 또 와있습니다.
퀘스트를 일찍 깨버리는 바람에 처리 못한 그릇과 송편이 골치였어서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태양초 소쿠리를 우선 납품합니다.
축제가 끝나는 게 아쉬워 마지막 축제를 한다네요.
이런 거 좋죠! 연휴의 아쉬움이 가시지 않았거든요!
그러니까 현실에서도 좀....
로빈은 뒷정리 청소를 하네요.
낙엽더미도 줍니다.
곰아재는 왜 끝까지 일하는 느낌이지....
아무튼 낙엽 석등도 줍니다.
아재... 힘내여.....
할아버지는 술을 찾네요.
작은 술 항아리 세트도 줍니다.
오 덕클레오 다시 옴 ㅋ.ㅋ
모듬 화로 꼬치세트도 납품해줍니다.
퀘스트 깨면서 그릇이랑 송편 처분하는 건 좋았는데
이게 흙이랑 철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ㅎ......
안그래도 없어서 ㅠㅠㅠㅠ 허덕이고 있는데ㅠㅠㅠㅠㅠㅠ
바닷가 오픈하려고 모아둔 철 여기 썼습니다.....ㅎ......
오픈은 좀 미루는 걸로.......^_ㅠ
위까지 하시면 추석 마무리 퀘스트도 완료입니다!
달맞이 선물이라고 병풍을 주네요!
달아놨더니 참 예뻐요 ㅎㅅㅎ
이건 다음에 캐릭터 덕질+집 리모델링 올릴 때 같이 올릴게요!
절대 까먹어서 그런 거 아님
그리고 마무리로 로빈샵도 살짝 들러봅니다.
윈터벨 귀마개 헤어가 있네요.
이거 참 초반에 단발임에도 불구하고 혹했던 머리죠....
예전에 떴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귀마개가 귀엽긴 한데...
이것도 바니 리본 헤어처럼 앞머리 만들어놓고 양 옆을 덮은 느낌이랔ㅋㅋㅋㅋ
잘가.........
뒷모습도 참 귀여운데...
한복입고 입으니까 이것도 참 잘어울리죠?
겨울에 한복입고 있는 느낌도 나고....!
앞 부분을 개선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