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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다음은 미미가 와서 원목 청록색 문을 제작해달라고 하네요.

한동안 퀘스트에 업글에.... 예쁜 테라스 창문과 세트인 문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게 함정...)

만든다고 고생했었는데, 그런다고 한참동안이나 봤던

원목 청록색 문.... 여기서 또 보네요....ㅋㅋㅋㅋ


유리 제작하고 창문도 납품해줍니다.

창문시리즈는 유리가 들어가서 만들기가 참 아까워요.

묘하게 재료도 비싼게 들어가기도 하고...ㅋㅋㅋㅋ


좀 더 화사한 문으로! 화이트리스 현관문을 납품해줍니다.

문문문문...문축제 언제 끝나죠?

이 마을에 문 한 5개씩 단 것 같은데?!


단풍나무 목재도 수확해주고,

새싹라인 우드 파티션도 납품해줍니다.

내가 팔때는 가격이 낮은데

내가 사려고 하니 가격이 높은 파티션...(....)

퀘스트니까 어쩔 수 없죠.ㅋㅋㅋㅋㅋ


포슬린도 제작해줍니다!

만들면서 그 많던 접시 다 어디갔어?라는 생각을 잠깐 했어요.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미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맑은 소리가 날 것 같은 봄비 퀘스트는 끝!

보상으로 예쁜 꽃을 주네요.

이번 퀘스트 보상 템도 예뻐서 만족합니다....♥

마이홈 눈호강하고 예쁜거 귀여운거 찾으려고 하잖아요?ㅎㅅㅎ!


업적도 달성했어요!

'봄빛의 수채화' 퀘스트를 완료해서

'기우제를 지낸' 업적입니다.

아니 퀘스트 이름은 예쁜데

업적 이름은 왜이렇죠....?

그리고 만들면서 봄빛 수채화 컬렉션도 하나 달성했네요.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 하면서 제 체감상 제일 많이 바뀐 것!

사실 다른건 달라졌는지 아닌지 안써서 잘 모르는 것 같아요...ㅋㅋㅋ

의뢰템이 원래 10개까지였는데 이제 99개까지로 늘었어요!

시장에 등록할 수 있는 것과 같죠?ㅎㅎㅎㅎ

한뭉치뭉치가 커졌으니 거래하기도 더 편해진 것 같아요!


내 새끼 좀 보세요 / 별그린&빛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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