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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오늘도 시작은 염색약 돌리기입니다!
이 때 진짜 염색약에 꽂혀서...
심지어 로빈샵에서도 염색약을 막 세네개씩 팔아....
그럼 염색하란 소리잖아요....? ㅎ...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염색약 젓는 모습까지 귀엽습니다.
역시 내 캐릭터 덕질이 제일 재밌는 마이홈
올 예쁜뎅
근데 뭔가 색은 예쁘지만 머리로는 뭔가 갸우뚱하게 되는 그런 색
그래서 다시 염색함ㅋ
초록색은 민트아니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했어요.
우리 예쁘니 체스도 해요^*^
초록색은 사실 민트가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여분을 준비해뒀터라...
남은 염색약을 내친김에 옷에 써봤습니다.
빨간색이 정말 잘 어울리지만....
염색약이 이렇게 넘쳐나는데.. 염색할 예쁜 머리랑 옷이 없으니...8ㅅ8
돌립니다 돌려요!
민트 나온 줄 알았죠? 훼이크
청록색이 나왔습니다.
머리색과 비슷하네요.
고급진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거울도 한 번 봐주고 ㅎㅅㅎ
그리고 거울도 로빈샵
침대에 누웠는데 다소곳하게 눈 감고 있는 게 얼마나 귀여운지 ㅠㅠㅠㅠ
아유 예뻐라 ㅠㅠㅠㅠㅠ
근데 지금 보니까 침대랑 파티션이 문을 막고 있었네요
2층을 오픈한 뒤로 인테리어를 싹 갈아엎었으니 지금은... 아니겠죠...?
확인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