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오늘도 시작은 염색약 돌리기입니다!

이 때 진짜 염색약에 꽂혀서...

심지어 로빈샵에서도 염색약을 막 세네개씩 팔아....

그럼 염색하란 소리잖아요....? ㅎ...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염색약 젓는 모습까지 귀엽습니다.

역시 내 캐릭터 덕질이 제일 재밌는 마이홈


올 예쁜뎅

근데 뭔가 색은 예쁘지만 머리로는 뭔가 갸우뚱하게 되는 그런 색


그래서 다시 염색함ㅋ

초록색은 민트아니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했어요.


우리 예쁘니 체스도 해요^*^


초록색은 사실 민트가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여분을 준비해뒀터라...

남은 염색약을 내친김에 옷에 써봤습니다.

빨간색이 정말 잘 어울리지만....

염색약이 이렇게 넘쳐나는데.. 염색할 예쁜 머리랑 옷이 없으니...8ㅅ8


돌립니다 돌려요!

민트 나온 줄 알았죠? 훼이크


청록색이 나왔습니다.

머리색과 비슷하네요.

고급진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거울도 한 번 봐주고 ㅎㅅㅎ

그리고 거울도 로빈샵


침대에 누웠는데 다소곳하게 눈 감고 있는 게 얼마나 귀여운지 ㅠㅠㅠㅠ

아유 예뻐라 ㅠㅠㅠㅠㅠ

근데 지금 보니까 침대랑 파티션이 문을 막고 있었네요

2층을 오픈한 뒤로 인테리어를 싹 갈아엎었으니 지금은... 아니겠죠...?

확인해봐야겠다....


내 새끼 좀 보세요 / 별그린&빛샘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