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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오늘은 로빈샵에서 팔던 머리와 옷(코스튬)을 구경해봅시다.


제가!!로빈샵!!호갱입니다!!

이제 사고 그냥 판매하는 게 생기더라도...

일단 사고 봅니다... 뒤에 뭐가 나올지 궁금하니까...


정말 간만에 여성 옷이 나와서!

왜 맨날 남자 옷만 나오는걸까 난 여캔데

입어봤습니다!


오 하이디 같네요.

뭔가 네덜란드 이쪽 전통 옷 같기도 하고

그러나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그리고 예쁜 게 나왔습니다!

리본 포니테일 머리예요!


그렇지만 버프도 그렇고 이전 회색머리를 통해서

단색이 꽤 금방 질림+내가 염색 덕후

임을 깨달았기 때문에 다음에 염색가능 나오면 사는 걸로....


파란머리 예뻐요....♡


그치만 역시 이건 뒷모습의 땋은 머리 디테일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도 나왔어요.

얼마전에 알았지만 요일별로 색이 정해져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파랑파티인가봅니다.


뭔가 만화에서 종종 볼 것 같은 이미지네요.

세일러문이나 카드캡터 체리 같은....

뭔가 그런 어릴 때 보던 만화들에 나올 것 같은 착한 애기 스타일

장식이 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어서 좀 밋밋한 것 같아요.


내 새끼 좀 보세요 / 별그린&빛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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