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비교적 빠르게 돌아왔어요!

그렇지만 스샷은 예전 꺼.... (.....)


바뀐 시작 배경이 넘 취향......♡

사실 이제와서는 그 전에 뭐였는지도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기본머리로 꾸미는 니키라는 오디션도 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이건 스타일대회 '청아한 꽃잎' 이에요.

지금은 좀 더 뭘 많이 달고 나가지만ㅋㅋㅋ

이때는 이것 뿐이었는데, 그래도 단아하고 하늘하늘해서

참 취향이었던 그래서 더 좋아했던 주제랍니당!


16년 11월 말에 진행되었던 오디션!

'그리스 로마 신화' 주제였어요.

그리고 어릴 때 읽었던 만화책에서는 늘 여신들은

하늘하늘+치렁치렁+위에는 옷 별로 없음+장신구 많음

그리고 머리는 곱슬+화려한 색이 대부분이었죠!

그래서 이런 코디가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하프도 들었고 하니..... 음악 쪽 여신 정도.....?ㅎ........?


그리고!!! 진짜 정말 좋아해서 온 루비를 쏟아부어서 진행했던ㅋㅋㅋㅋ

얼음 무도회 이벤트입니다!!

솔직히 봄의 공주도 예쁘긴 예쁜데... 진짜 눈의 여왕이 개깡패.....

조녜보스..............♥

그리고 이땐 렙도 45겠다, 이제 니키 알만한 건 다 아는 상태였기에

도안=스타코인=슬픔 의 공식을 방지하기 위해

누적 눈결정으로 도안만 일단 다 받는 걸 목표로 했어요.

그 이상은 루비를 써도 다 못얻을 걸 알아서....ㅠㅠㅠ

그냥 도안 다 받는 걸 목표로! 그리고 제일 갖고 싶은 것만!


그렇게 해서 거의 한달 넘게 대표세트를 차지하고 있게 된 요 아이가 탄생했습니다.

아우터, 드레스, 바닥(눈부심)은 고민도 하지 않고 제일 처음 얻었어요.

그리고 그 후에 얼음귀걸이 정도 얻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그냥 머리나 할 걸 하고 후회했답니다.^_ㅠ


루비소모 이벤트 너무 좋아요....♥

그냥 하는 건 정말 그냥 루비 쓰는 건데

이건 뭔가 보상도 주니까 그동안 상점에서 안사고 있었던 것들도

같이 사면서 겸사겸사 보상 받으려고 하다보니 ㅋㅋㅋㅋㅋ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요즘은 거의 안하죠ㅠㅠㅠㅠㅠ

들어보니까 중판에서는 소모이벤트로 했던 걸

한판에서 소모 안하고 세트 보상이나 누적결제로 했다고 해서 말이 많더라구요.

그걸 듣고 어찌나 억울하던지ㅠㅠㅠㅠㅠ

어쩌겠냐 싶기도 했지만..... 루비소모 사랑한다구요!!!네!!!그냥 그렇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놀랍게도 45회 오디션에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를 달성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뭐 진짜 참가에 의의를 둔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주인 12월 2주차에서는 2%!!!!!!!

갭이 참....(.....)

주제가 '전장의 지배자'인데 딱 이 때가

군복 이벤트 할 때라서, 머리랑 아우터부터 먼저 구매하고

상하의는 뭔가 포스 있어보이는 (?)걸로, 부츠는 군화 그리고 기린검 하나 들었습니다.

왼소품은 뭘 들자니 아우터 때문에 짤려서 그냥 안들었어요!

내새끼지만 내가 봐도 걸크러쉬고 내가 봐도 멋있당....♥


그리고 12월 13일부터 한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에서 돌아다니는 컨셉으로 꾸며봤습니다.

귀여운 하트 슬리퍼도 신겨주고,

따뜻하고 폭신해보이는 부농부농 아우터도 입히고,

잠옷 원피스라고 우겨보는 (...) 폭신한 원피스도 입히고!

손에 양장 노트를 들려 준 건 다이어리입니당.ㅋㅋㅋㅋ

소녀소녀하고 가녀린 컨셉이었는데, 사실 이 때만 상위7%였지

그 다음부터는 쭉쭉 수직하강해서 그냥 반 안에만 들었던 것 같네요 :)


내 새끼 좀 보세요 / 별그린&빛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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